군산

새벽 여섯시에 안산에서 군산으로 출발

군산에 가자마자 콩나물국밥을 먹고 근대역사박물관에 가서 구경하고 근처에 있는 옛군산세관까지 본 뒤 바로 이성당으로 갔다ㅋㅋ 나의 목적은 이성당이였으니..! 팥빵..! 핱!!!!!!!

이성당에 10시쯤 갔는데도 줄이 길어져있길래 바로가서 줄서고 동생이랑 바톤터치해서 

엄마랑 난 이성당 들어가서 빵 사가지고 나와서 다시 바톤터치ㅋㅋ결국 1시간 기다려서 야채빵5개랑 앙금빵6개 삼!!!!!!난 분명 다섯개라 말했는데 아저씨가 여섯갤..주셨당.. 야채가 1300원? 앙금빵이 1500원? 인가 암튼 차에서 먹었는데 야채빵은 그냥 먹을만 함 다시 줄서서 사먹고싶진 않은데 앙금빵은 맛있졍...T-T 시간 지난 뒤에 먹었는데도 맛있졍ㅠㅠ 다른 빵도 맛있졍ㅠㅠ 그래서 한 번쯤은 가볼만하다고 생각함.. 아무튼 사가지고 나와서 히로쓰가옥 들리고 뚱보식당가서 점심해결하고 은파호수공원도 갔다가 새만금방조제도 가고~

1박2일 여행이라 훅훅 돌아다녔다 그러다 군산에서 할 게 없어서 전주까지 가서 한옥마을 구경하다가 숙소 겨우잡아서 떡갈비먹고 한옥마을 구경하고 숙소와서 바로 잤다